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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투바 제휴, 아이폰 가입자 수리비 1만2000원 할인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1 09:48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는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인 ‘투바’와 손잡고 4월부터 자사 가입고객에게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투바 제휴, 아이폰 가입자 수리비 1만2000원 할인
지금까지 LG유플러스에서 개통된 Apple 제품(iPhone, iPad, Apple Watch)을 이용하는 고객은 화면이 깨지거나 파손됐을 때 휴대폰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수리비용의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양사의 제휴로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은 투바(TUVA)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 횟수에 상관없이 1만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휴대폰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어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이 줄어든다.

이번 혜택은 애플 제품 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동통신사와 서비스업체의 뜻이 맞아 마련됐다.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U+고객센터’앱 또는 ‘U+멤버스’앱을 실행한 뒤 ‘U+아이폰 수리비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수리비 할인 쿠폰을 받으면 된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수리비 할인쿠폰을 받아 서비스센터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의 정보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나 투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지역에 투바(TUVA) 서비스센터가 없는 경우에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A/S대행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수리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조사 자체 수리보상 프로그램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에 가입한 고객이나 보상프로그램 등 이미 할인된 가격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LG유플러스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수리비 할인 외에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간 제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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