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지주, 수익성 우려 감안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7 08:54

"신한지주, 수익성 우려 감안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 KB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지주가 올해 시장금리 하락 등의 반영으로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익성 우려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평가를 받았다.

27일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 이와 함께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2.6% 하향조정한 4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신한지주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한 86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기존 대비 9.2% 하향 조정한 추정치”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6.9%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준금리 50bp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감안해 순이자마진 가정을 1.92%에서 1.90%로, 대출증가율은 전년 대비 4.5%에서 4.0%로 조정한 점이 실적 하향의 주된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렌지라이프의 완전자회사로 인한 이익 상승요인이 있으나 이자이익 감소를 상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신한금융투자 라임관련 등 추가적인 비용 반영 규모에 따른 실적 변동성요인도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신한지주의 올 한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7.6% 하락한 3조14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이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전망치 변경과 KB증권의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2.1% → 1.5%)을 반영해 대출 증가율을 하향조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라며 “신한지주의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주가순자산배율(12M FWD PBR) 기준 0.32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9월 26일 土(음력 8월 16일) 띠별 운세 2026년 9월 26일 土(음력 8월 16일)- 쥐(子)띠:48년생 가슴 속에 남아있던 빚을 갚아내자.60년생 밤 깊은 줄 모르는 재미에 빠져보자.72년생 미워지는 감정과 화해를 서두르자.84년생 조심스러운 예측 승리가 보여진다.96년생 작은 노력으로 큰 선물을 받아내자.- 소(丑)띠: 49년생 눈물샘 건드리는 위로를 들어보자.61년생 늦지 않은 시작 부지런히 따라가자.73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85년생 동업자 제안 두 말이 없어야 한다.97년생 야무지고 단단히 쉬워 보이지 마라.- 범(寅)띠: 50년생 달콤한 분위기 꽃 그림이 그려진다.62년생 있는 그대로 즐거움을 찾아내자.74년생 아차 하는 방심 상처로 남겨진다.86년생 누이 좋고 매부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함영주號 하나금융, 환율 하락에 순이익·RWA·CET1 '청신호'…밸류업 힘 더할까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다시 한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도전한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3분기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성장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순이익 증가세가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3분기 순이익에 대한 시장 눈높이는 1조2000억원대를 넘어선 상태다.상반기 순이익 2조4029억원에 3분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약 3조7037억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4334억원과 비교하면 약 7.9%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에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