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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라스트오더', 서비스 개시 50여일 만에 14만여개 누적 판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5 08:15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편의점 대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그룹.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편의점 대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편의점 대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라스트오더’ 서비스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시행 초기부터 여러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현재 전국 8천여 점포가 서비스 이용에 가입했고, 그 중 4천5백여 점포에서 실질적인 판매가 일어나고 있다. 서비스 개시 50여일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은 14만여개에 달했다. 라스트오더 서비스 운영을 통한 전체 폐기 절감액은 매가 기준으로 3억5000여만원에 달했다.

‘라스트오더’는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인 ‘미로’가 개발∙운영하는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2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세븐일레븐이 미로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차별화 서비스다. 현재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유음료 등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약 330여개 상품이다.

김영혁 세븐일레븐 경영전략부문장은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눈에 띄는 가시적 효과를 보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과 경영주 모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해외에서도 라스트오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리아세븐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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