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5,662억, 통안채 337억 순매수...이틀 연속 국고 10년물 집중 매수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8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5,662억원과 통안채 33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도 국고10년물을 8,113억원을 매수해 전일 1조 37억원에 이어 이틀 동안 1조8,15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8(29년12월)을 7,505억원, 국고15-9(21년3월)을 2,300억원, 국고15-4(20년9월)을 900억원, 국고18-10(28년12월) 562억원, 국고17-6(20년12월) 200억원 등 총 1조2,34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9(21년3월)를 5,446억원, 국고19-8(29년12월) 811억원, 국고18-3(21년6월) 203억원 등 총 6,682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0년12월물을 500억원, 21년2월물을 200억원 등 총 952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20년 5월물 615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634계약 순매수했고 국고10년 선물은 4,47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