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혁신금융심사위 서면 운영 코로나19 대응 …"규제 샌드박스 중단 없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9 14:54

출시된 서비스 모니터링 강화…비대면 컨설팅도 확대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중단 없이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차기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빠른 시일내에 서면으로 개최해 신청 서비스에 대한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은 혁신심사위에서 원칙적으로 핀테크기업 등의 신청서를 접수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심사 및 지정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 사업화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실제 올해 제2차 혁신심사위가 지난 3월 2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심사일정을 연기했다.

금융위는 이달 5~10일 혁신심사위 소위원회를 거쳐, 12~16일 혁신위, 이어 오는 18일에 열리는 금융위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를 서면으로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위 측은 "대면심사 시 활발한 논의과정에 준하는 충분한 안건 검토기간과 설명절차를 진행해 심사위원과 샌드박스팀·소관과·신청기업간 질의답변이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혁신금융사업자와 원스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이미 출시된 혁신금융서비스도 경과보고서 접수, 책임보험 가입현황 등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일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핀테크기업 20개사에 대해서는 필요한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를 준비중인 기업의 비대면 컨설팅도 확대키로 했다. 기존 대면 컨설팅 인력이 유선·이메일 상담도 진행하도록 하고,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의 Q&A(질의응답)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이후 열 두 차례에 걸쳐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대면으로 개최해 총 8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2 마포구, 저연차 공무원 경미한 실수 교육·봉사로 대체 서울 마포구가 저연차 공무원의 경미한 업무상 실수에 대해 주의·훈계 처분 대신 교육이나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제도를 시행한다.마포구는 임용 5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업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이 실수로 인한 처분 부담을 덜고,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이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제도 적용 대상은 임용 5년 미만 공무원 가운데 자체감사에서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다. 대체처분은 1회에 한해 허용된다. 다만 동일한 감사에서 여러 건의 처분을 받았다면 교육이나 봉사활동 한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금품수수 등 청렴의무 위반과 복무점검 위반 3 동작구,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주요 사업 예산 확보 논의 동작구가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에 나섰다.동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동작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오전 9시 동작갑 지역위원회, 오전 11시 30분 동작을 지역위원회와 각각 진행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과 최기일 동작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요 당직자, 구청 공무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동작구의 주요 사업 추진과 국·시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동작갑 지역에서는 ▲용양봉저정 일대 한강타워 건립 ▲노량진 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