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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방역 점검차 롯데월드타워·몰 등 방문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4 17:06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유원시설 현장 점검차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몰,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사진=롯데그룹.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유원시설 현장 점검차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몰,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사진=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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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유원시설 현장 점검차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몰,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유원 시설의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하여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날 방문에는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 박동기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 날 박 장관은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돌아보고, 롯데월드로 이동해 현장의 방역 상황을 살펴보았다.

롯데월드타워·몰은 대형 쇼핑 공간과 함께 전망대, 아쿠아리움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이 일 15만 명에 이른다.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역시 일 방문객이 2만명 정도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방문객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 및 관광, 문화업계는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되고 경제 전반의 활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장관의 방문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국민들의 안심이 좀 더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제 대한상의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 참석한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역시 경기침체와 사회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 안심과 사회 활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건의한 바 있다. 정부가 국민들의 공포 심리를 진정시키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및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를 실천한다면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가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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