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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기업 고객용 맞춤형 '설 선물세트' 선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3 10:12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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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30만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가격대별로 다양화한 총 250여 품목을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우·수산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우의 경우, 법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10~30만원대 선물세트를 할인한다. 등심 로스 0.9kg·불고기 0.9kg•국거리 0.9kg으로 구성된 '현대 특선한우 죽(竹)세트' 29만원(정상가 31만원), 등심로스·국거리 각각 0.9kg으로 구성된 '현대 특선 한우 연(蓮)세트' 23만원(정상가 25만원), 찜갈비 1.3kg·국거리 1.1kg·불고기 1.1kg으로 구성된 '한우 순우리 난(蘭) 세트' 26만원(정상가 29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한우와 함께 명절 대표 선물로 꼽히는 수산물 선물세트도 할인 판매 한다. 영광 특선 참굴비 매(梅) 세트(총 1kg이상, 10마리) 13만원(정상가 15만원) 등 총 10품목의 굴비를 10~30% 저렴하게 선보이며, '제주 어물전 세트(고등어·옥돔·갈치)' 15만원(정상가 18만원), 신안 지역의 전통방식으로 말린 반건 민어 4마리로 구성된 신안건정 민어 세트 15만원(정상가 18만원) 등 지역 수산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인기 선물세트 4품목을 선정해 10% 할인 판매한다. 명인 고유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장류·기름류·초류 등 양념류를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5만원~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대표 선물세트는 윤원상 참기름·방영길 고춧가루·박성춘 토판천일염·김종희 5년 숙성 간장·이원복 찹쌀조청·곽석주 표고버섯가루·한상준 사과식초로 구성된 '명인명촌 미본 선(選)세트' 18만9,000원(정상가 21만원), 한우·표고버섯·잔멸치·굴비 볶음 고추장으로 구성된 명인명촌 국령애 볶음고추장 세트 7만6000원(정상가 8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200만·400만·6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상품권 10·20·30·50만원을 증정한다. BC·우리·KB국민·현대카드·NH농협카드 등으로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팀장은 "선물세트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근 3년간의 설과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기업(법인) 고객이 많이 찾았던 품목을 선정, 할인 및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며 "기업 고객들을 위해 한우·굴비 외에도 건강식품·건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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