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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2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전망..부동산 우려가 금리인하 막지 못할 것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1-13 08:2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오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동락 연구원은 "1월은 연간으로 통화정책을 점검하는 성격이 큰 만큼 기준금리는 그대로 동결되겠으나 추후 인하 여지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선 인하를 주장하는 인원이 최소 1인 이상은 나올 수 있다"면서 다음달 회의에서 인하가 단행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풀이했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인하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우리는 현 상황에서 거시 경제 둔화에 대한 위험이 가계부채 등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을 여전히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수출, 선행지수 등 일부 지표의 개선이 확인됨에 따라 급격한 경기 위축이나 침체 부담은 약화됐지만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제지표는 제한적인 반등에 그칠 정도로 지표 개선이 미약하고, 성장률 반등이 이뤄지더라도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마이너스 GDP 갭 국면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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