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 오피스텔 평균 매매 가격 23개월 만에 상승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7 13:25

부산 오피스텔. 출처=카카오맵

부산 오피스텔. 출처=카카오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지난해 11월 정부는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 동래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부산은 전매제한, 대출 규제, 세금 중과 등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지면서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며 주택 미분양 건수도 감소했다.

시장의 관심과 유동자금이 부산 부동산 시장에 집중되며 부산 내 오피스텔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부산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6.3%로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5.45% 대비 0.85%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부산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5.2% 대비 1.1%P 높았으며 인천 6.52%를 제외한 서울, 경기도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서울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4.84% 대비 1.46%P 높았고 경기도 5.33% 대비 0.97%P 높았다.

부산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상승했다. 통계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후 2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부산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2월 1억3049만4천원을 기록하며 11월 1억3047만8천원 대비 1만6천원 상승하며 23개월 만에 상승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에 따르면 "부산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되며 부산 부동산의 분위기가 좋아져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부산 지역에서도 해운대구, 수영구 지역 등에만 부동산 관심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부산 내에서도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어 오피스텔 시장도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 오피스텔 시장을 분석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보령, 혈액암 신약 ‘보스몰리십’ 임상 2상 환자 모집 완료…2028년 허가 목표 보령이 세계 최초로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BR1018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보령은 재발성·불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을 진행한 뒤 2028년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보령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의 임상 2상 환자 44명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보스몰리십은 암세포 성장·생존 신호와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PI3K 감마(γ), PI3K 델타(δ), DNA-PK 세 가지 표적을 동시에 저해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표준 2차 치료제가 확립되지 않은 희귀 혈액암인 재발성·불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치료제로 개발되고 2 대우건설, 영화 투자 첫발…‘여전히 찬란하게’ 21일 개봉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를 통해 문화 콘텐츠 투자에 나선다. 첫 투자 작품인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대우건설은 스튜디오 푸르지오가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사업 다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첫 투자작 ‘여전히 찬란하게’는 송일곤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일제강점기인 1942년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의 이야기를 담았다.기억을 잃어가는 친구와 과거를 간직한 친구의 관계를 통해 우정과 역사적 3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K-뷰티 경쟁력은 창의력과 스피드”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창의력과 스피드를 꼽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으로 구현하는 기술력과 다양한 인디브랜드의 등장이 K-뷰티의 성장 동력이라는 설명이다.코스맥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북미 한인 창업가 네트워크 UKF(United Korean Founders)와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KOOM K-뷰티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미 지역 K브랜드·스타트업 축제인 ‘KOOM WEEK 2026’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약 150명이 참석했다.이 회장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