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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1] 가구의 경제 상황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19-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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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019년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3,191만원, 부채는 7,910만원이며, 2018년 가구당 평균 소득은 5,828만원, 처분가능소득은 4,729만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 보유액 구간별 가구 분포를 보면 전체가구의 63.2%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6.8%로 나타났다.

순자산 10분위 점유율이 43.3%로 전년비 1.0% 증가했다.

소득 5분위별 순자산은 4분위와 5분위에서 전년비 각각 4.0%, 3.5% 증가했다.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1] 가구의 경제 상황이미지 확대보기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1] 가구의 경제 상황이미지 확대보기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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