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지난 3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 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NH저축은행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서 최용구 전무(왼쪽)가 김장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NH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운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올 한해동안 사랑의 떡국 나눔을 시작으로, 강원도 산불재해 성금 전달, 농번기 ‘또 하나의 마을’ 일손돕기, 양파팔아주기 운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등 농업인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0여명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가 동작구 지역 소외계층에 배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일동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겨울을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누구나 행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