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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조업 BSI 74, 전월비 2p 상승..3개월 연속 상승 -한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11-28 07:31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제조업의 11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이하 BSI)가 74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제조업 BSI는 지난 9월 +3p, 10월 +1p, 11월 +2p로 3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9년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 다음달 업황전망BSI(71)는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한은은 "제조업 업황BSI는 화학물질·제품(-5p) 등이 하락했으나 전자·영상·통신장비(+2p), 전기장비(+12p) 등이 상승해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며 "12월 업황전망BSI는 화학물질·제품(-8p), 1차금속(-8p) 등이 하락해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계절조정지수로 보면 제조업 11월 실적은 73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전망지수(74)도 전월과 동일했다.

업황BSI는 기업규모별로 대기업(-2p)은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5p)은 상승했다. 기업형태별로 수출기업(-2p)은 하락한 반면 내수기업(+3p)은 상승을 기록했다.

매출BSI 11월중 실적은 8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80)도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채산성BSI 11월중 실적은 86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전망(86)도 전월과 동일했다.

자금사정BSI 11월중 실적은 82로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82)은 전월과 동일했다.

경영애로사항에선 내수부진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수출부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은은 "경영애로사항에서는 전월에 비해 경쟁심화(+1.4%p)의 비중이 상승한 반면, 내수부진(-2.3%p)의 비중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대비 0.9p 상승한 91.5를 기록했고 순환변동치는 91.1로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BSI 75, 전월대비 1p 상승..다음잘 전망지수 74, 전월대비 2p 상승

11월중 비제조업 업황BSI는 75로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지수(74)도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계절조정지수 11월 실적은 75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전망지수(74)는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한은은 "비제조업 업황BSI는 도소매업(+4p), 운수창고업(+2p),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p) 등이 상승해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며 "12월 업황전망BSI는 도소매업(+4p),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0p), 정보통신업(+5p) 등이 상승해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출BSI 11월중 실적은 80으로 전월대비 3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78)도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채산성BSI 11월중 실적은 83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83)은 전월과 동일했다.

자금사정BSI 11월중 실적은 82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전망(82)도 전월과 동일했다.

경영애로사항에선 내수부진의 비중이 가장 높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쟁심화가 그 뒤를 이었다.

한은은 "전월에 비해 인력난·인건비상승(+1.2%p)의 비중이 상승한 반면, 경쟁심화(-0.8%p) 및 자금부족(-0.8%p)의 비중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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