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뷰웰 리버파크(대구),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 눈앞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수성 뷰웰 리버파크(대구)’가 전 평형이 청약 1순위 마감을 눈앞에 뒀다. 대구시 수성구 풍동 48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6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아이앤씨씨이며, 시공사는 동광건설이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예비 당첨자 모집이 미달되면서 청약 마감이 아쉽게 무산됐다. 75㎡는 82가구 일반 모집에 83건, 84㎡ 174가구 일반 모집에 307건이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5억7810만~6억46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2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