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송영길, 이계호, 서삼석, 국회의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나주 화순 지역위원장, 구충근 화순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등 정치인과 농협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김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과 농민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만약에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노래를 열창하였다.
김병원 회장은 광주농고를 졸업하고 나주 남평농협 직원으로 입사해 1999년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3번 도전해 고배를 마신 끝에 2016년 제23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어 3월 4일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