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비바체하임,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최고 3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수원 정자동 비바체하임’이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0번지 외 3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며, 시공사는 에이블피앤지이다.

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3.33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65㎡로 18가구 일반 모집에 총 39건이 청약 접수돼 3.33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62㎡ 1.0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700만~3억6625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