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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태풍 ‘미탁’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4 11:37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 자료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 자료사진=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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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태풍으로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재난구호키트를 경북 울진군민체육관 및 영덕지역 주민들이 임시 대피중인 마을회관 등에 긴급 지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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