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국인 국고채 1609억원, 재정증권 60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609억원, 재정증권을 60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4호(만기 21년 9월)를 105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1000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13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5-9호(21년 3월)를 226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160억원, 국고18-6호(23년 9월)를 110억원 순매도했다.
재정증권은 6000억원 순매수했다. 재정증권(63일) 19년 10월 만기물을 60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555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738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