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8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 사진 = NH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 등 나눔봉사단이 서울 동작구 소재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행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 계층 및 어르신들을 초청, 삼계탕 300인분을 대접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등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50여 가구에는 삼계탕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NH저축은행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