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과 협력체계 구축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6 11:06

▲자료=한국블록체인협회

▲자료=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지난 25일 글로벌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 주요 임원들과 만나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포괄적인 인적 교류 및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R3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인 Amit Ghosh 등과 회동 하고 향후 발전적인 블록체인 사업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R3는 시티은행, 바클레이스, 영국 국가등기소 등 세계 200여 개의 금융기관, 국가기관이 참여 하고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Corda)의 운영주체다.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인 하이퍼레저와 함께 대표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으로 꼽힌다.

이번 회동은 오갑수 회장 취임 후 한 달을 맞은 협회가 기존 디지털 자산 거래소뿐만 아니라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등 블록체인 산업계 전반을 대표하는 단체로 외연을 넓히고,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계와 협업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로 협회는 이번 회동에 앞서 산하 위원회를 대폭 개편하며 기구 조직을 정비했다. 협회의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과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신설한 전략기획위원회의 위원장에 조용 협회 수석부회장(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에 이종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를,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전중훤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전 휴렛팩커드 ES 한국대표이사)를 새로이 각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오갑수 회장은 “이번 R3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계와의 협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상자산 관련 주석서와 지침서가 발표된 만큼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 상황을 분석해 향후 제도의 방향 설정을 논의할 태스크포스(TF)를 협회 내에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