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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과 비핵화 실무회담 2~3주 내 열릴 것"(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7-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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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회담이 2~3주 안에 개최될 듯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도 여전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외교가 통하기를 바란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에게 한 비핵화 약속을 이행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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