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위닉스에 과징금 9000만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8 08:15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위닉스에 과징금 9000만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위닉스에 대해 과징금 9000만원 부과 및 감사인 지정 1년의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조기상환청구권이 부여된 사모 전환사채(권면총액 250억원)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함에도 이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했다. 또 종속회사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과 관련해 외화예금(213만달러)를 담보로 제공한 사실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기도 했다.

증선위는 위닉스 감사인인 신성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 위닉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조치를 의결했다. 소속 공인회계사 1명에게는 위닉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4년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또 우발부채를 주석에 허위로 기재하고 단기대여금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한 비상장사 성욱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4개월, 감사인지정 2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회사와 대표이사 및 회계담당 부장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성욱은 융통어음에 허위세금계산서를 첨부해 융통어음이 아닌 상업어음인 것으로 가장하고 은행에서 할인받거나 거래처에 배서했음에도 우발부채(만기미도래어음 내역) 주석에는 융통어음을 상업어음으로 허위기재했다.

2016년과 2017년 대손충당금을 각각 49억1500만원 및 13억4100만원으로 과소계상하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천리 600억 공모채 노크… AA+ 크레딧 입증할까? ㈜삼천리(대표이사 유재권, 전영택)가 총 6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는 2년물과 3년물 만기 구조로, 수요예측은 오는 19일 진행된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는 2년물 300억 원, 3년물 300억 원 규모로 나뉘어 발행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발행금리와 발행 규모가 확정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공모 희망금리는 민간채권평가사 4사(한국자산평가·키스채권평가·나이스피앤아이·에프앤자산평가)의 개별 민평 수익률 산술평균에 ±0.3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발행 예정일은 28일, 상장 예정일은 29일이다.대표주관은 KB증 2 LG전자, 2500억 공모채 발행… 최대 실적·재무 개선세 앞세워 흥행 정조준 LG전자가 총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과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되면서 수요예측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는 2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500억원으로 구성됐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발행 규모는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공모 희망금리는 민간채권평가사 4곳의 개별 민평 수익률 산술평균에 ±0.3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아이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조달 자금은 전액 오는 7월과 9월 3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 한파'…두나무 매출 반토막·빗썸 순손실 [2026 1분기 실적] 가상자산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올 1분기 빅2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적 성적표가 부진했다.코스피 고공행진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으로 이동한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거래량 '뚝', 가상자산 거래소 타격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보다 78%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78% 줄어든 695억원을 나타냈다.두나무 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