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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SCL헬스케어그룹과 '환자 식단 관리' MOU 체결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6 10:36

16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사진 왼쪽)과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16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사진 왼쪽)과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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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의료서비스기업 SCL헬스케어그룹과 손잡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식단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로의료재단 종로본원에서 SCL헬스케어그룹과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에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Smart Health Care Service) 모델 구축 ▲식단을 활용한 다각도의 임상 연구 추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무형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자의 ‘바이오마커(bio-marker,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생체 지표)’ 변화 추이를 분석해 제품의 효과를 검증하는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푸드(종합 건강식)를 연구·개발하는데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단체급식뿐 아니라 B2C 제품 개발에도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헬스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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