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국인 국고채 268억원 순매도..통안채 7063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68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6호(만기 20년 12월)를 1052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250억원, 국고16-10호(22년 3월)를 82억원, 국고15-9호(21년 3월)를 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8-6호(23년 9월)를 1000억원, 국고17-5호(37년 9월)를 107억원, 국고18-2호(48년 3월)를 8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7063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7월 만기물을 6500억원, 19년 10월 만기물을 6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586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317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