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세먼지 줄이면 금리우대"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8 13:40

친환경 중기 특화 ‘IBK늘푸른하늘대출' 출시도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대출’ 출시 / 사진= 기업은행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대출’ 출시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미세먼지를 저감한 고객에게 금리 우대를, 친환경 에너지 중소기업에게는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미세먼지 감축 활동과 연계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IBK늘푸른하늘통장’과 ‘IBK늘푸른하늘대출’을 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K늘푸른하늘통장’은 적립식‧거치식‧입출금식 상품으로 구성된다. 적립식과 거치식은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모두, 입출금식은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개인고객 대상 적립식의 경우 환경개선 ‘다짐’ 연 0.4%포인트(p), 환경개선 ‘실천’ 연 0.4%포인트(p) 등 최고 연 0.8%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거치식은 환경개선 ‘실천’ 우대금리 연 0.25%포인트(p)를 제공한다.

기업고객의 경우 적립식‧거치식 모두 환경보호 ‘서약’에 참여하면 연 0.1%포인트(p), 환경개선을 ‘실천’하면 연 0.1%포인트(p) 등 최고 연 0.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고객의 환경개선 실천은 대중교통(후불교통 카드 사용실적)‧친환경 차량 이용, 노후 경유차 제한조치 이행 중 한 가지, 기업고객의 환경개선 ‘실천’은 친환경 차량 이용‧자동차 대기매연저감장치 설치‧노후 경유차 폐차‧IBK의 환경 관련 대출 보유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입출금식 통장은 IBK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월 50회), 타행 ATM출금 수수료(월 10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IBK늘푸른하늘대출’은 ‘혁신성장 영위기업’ 중 신재생에너지‧친환경발전‧에너지효율향상‧환경개선‧환경보호 중소기업에 특화된 상품으로, 대상 기업에게 연 1.0%포인트(p)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총 지원규모 500억원으로, 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월 10만원 이상 적립식 또는 5백만원 이상 거치식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공기청정기(5명), GS25 모바일상품권(10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환경개선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연료 제조시설에 투자하고 지속가능채권도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속가능 금융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정훈號 iM뱅크, 경북도금고 2금고 사수…비결은 ‘지역밀착’ [은행권 금고 경쟁] 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경상북도 제2금고를 다시 지켜냈다. 2007년 경북도금고 공개경쟁 도입 이후 약 20년 동안 이어온 자리다.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전국 영업 확대에 나선 iM뱅크가 여전히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한 점포망과 중소기업 금융, 공공금융 경험을 유지해온 전략이 금고 경쟁에서 실질적인 방어막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동시에 대형 시중은행과의 격차가 턱밑까지 좁혀진 만큼 ‘안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수성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는 숙제도 남겼다.20년 공공금융 경험에 촘촘한 경북 영업망경상북도 차기 도금고 선정 결과 NH농협은행이 839.6점으로 제1금고를, iM뱅크가 817.8점으로 제 2 ‘위원장 삭발 투쟁’ 금융노조, 지방이전·임금협상 평행선에 2차 총파업 예고 [금융권 총파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4일 1차 총파업 이후에도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등을 둘러싼 노사·노정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다시 한번 대규모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1차 총파업 이후에도 은행회관 앞 천막 철야농성과 지부별 1인 시위를 이어온 금융노조는 18일 결의대회를 열고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삭발투쟁을 진행하며 사용자 측과 정부를 향해 교섭과 소통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이번 2차 총파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산별교섭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금융노조가 다시 한번 압박 수위를 높이는 3 은행 CEO에서 그룹 수장으로···국내 1등 딛고 ‘글로벌’ 초점 이재근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국민은행장에서 물러난 뒤 받은 첫 번째 임무는 그룹 해외사업의 정상화였다.장기간 그룹 실적을 압박한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적자를 줄이고, 캄보디아 KB프라삭을 비롯한 해외사업을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키우는 역할이었다.첫해 성적표는 개선됐다. 국민은행 해외법인 5곳의 합산 손익은 2024년 2030억원 적자에서 2025년 816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순손실은 72% 가까이 줄었고, 2026년 상반기에는 41억원까지 축소됐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 후보는 2026년 글로벌부문장으로 유임되는 동시에 신설된 자산관리(WM)·중소기업(SME)부문의 초대 부문장까지 맡았다.국민은행장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