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국인 국고채 699억원 순매수, 통안채 1500억원 순매도..3년선물 7일만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4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699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국고채 1276억원 순매도로 1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한 후 하루만에 다시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4-5호(만기 24년 9월)를 585억원, 국고16-10호(22년 3월)를 300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21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7-4호(22년 9월)를 200억원, 국고11-7호(31년 12월)를 133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13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500억원, 국고11-3호(21년 6월)를 195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12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500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 19년 12월 만기물을 15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763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3107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