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국인 국고채 2448억원, 통안채 1036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7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448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10호(만기 28년 12월)를 1025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1008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1000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국고17-3호(27년 6월)를 525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500억원, 국고16-8호(26년 12월)를 300억원, 국고15-8호(25년 12월)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7-6호(20년 12월)를 1200억원, 국고17-2호(20년 6월)를 104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9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036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6월 만기물을 1000억원, 21년 4월 만기물을 36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5360계약, 10년 선물을 2553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