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외인 매매 따라 제한적 등락 보이다 보합선 마감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18 16:30

자료=코스콤 CHECK

자료=코스콤 CHECK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18일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3년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2틱 하락한 110.37, 10년 선물 9월물은 2틱 상승한 131.0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05계약 순매도하고 10선 선물은 1361계약 순매수했다.

6월물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막바지 롤오버 이후 시장은 갈팡질팡하는 행보를 보였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외인 수급에 따라 특별한 방향 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FOMC를 앞두고 방향을 잡기 어려웠다"면서 "만약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내린다면 시장이 흥분하면서 강해질 수도 있고, 시장에 형성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금리가 크게 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코스콤 CHECK에 따른 국고3년물 19-3호는 민평대비 0.2bp 오른 1.493%, 국고10년물 19-4호는 0.8bp 떨어진 1.614%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7.98p(0.38%) 오른 2098.71, 코스닥은 4.27p(0.59%) 하락한 714.8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01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 461억원을 순매도했다.

달러/원은 0.6원(0.06%) 하락한 1185.8원을 기록하면서 5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 외인 수급 등에 따라 등락

1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틱 오른 110.40, 10년 선물 9월물은 6틱 상승한 131.1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물은 막바지 롤오버에 치중하면서 강보합으로 시작했으나 특별히 방향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간밤 미국채 시장에선 단기 위주로 금리가 오르면서 베어리시 플래트닝 양상이 펼쳐졌다. 미국채2년이 3.63bp 상승한 1.8748%, 10년이 1.03bp 오른 2.0891%를 나타냈다. 미국 시장은 연준이 예상보다 덜 도비시할 수 있다는 움직임에 이런 양상을 나타냈다.
국내시장은 대외적으로 FOMC, 대내적으로 금통위의사록을 대기했다.

외국인은 선물 매수에 좀 더 무게를 뒀으며, 호주 RBA 의사록은 금리 추가 인하를 시사했다.

외국인 수급 등을 보면서 강해지면 팔고, 약해지면 사려는 식의 제한적 대응 의지들이 엿보였다.

이날 오전 거래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6월물 결제가는 3년이 110.17, 10년이 130.93을 기록했다.

12물 바스켓 채권은 3년 선물이 19-3, 18-9, 19-1호, 10년 선물이 19-4, 18-10호로 발표됐다.

호주 재료가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었지만 특별한 뉴스 플로우보다 외인 매매가 가격에 변동성을 주는 흐름이 이어졌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FOMC 대기 심리가 워낙 강한 것 같다"면서 "금명간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