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이마트·유한양행·서진시스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이마트

-상반기 펀더멘털 악화는 주가 기반영, 중기 관점 트레이더스의 시장 지위 강화 긍정적. 향후 에스에스지닷컴 최고기술책임자(CTO)·최고재무책임자(CFO) 선임 및 플랫폼 방향성 구체화, 사업목표, 계획 발표가 모멘텀으로 작용될 전망.

-사업별평가가치합산(SOTP) 밸류에이션에 따라 영업가치 7조원, 투자자산가치 2.9조원 반영해 산출한 목표주가 24만5000원. 주가수익비율(P/E) 10x로 동종 업계 현시점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가장 우수.
◇유한양행

-기술수출료 유입에 따른 1분기 실적 호조세 예상.

-지분 보유 자회사들의 R&D모멘텀으로 자회사 가치 부각 기대.

◇서진시스템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상용화 속도전, 서진시스템 가장 큰 수혜 전망.

-커버리지 확대에 필요한 기지국과 5G 디바이스 모두 생산하는 기업 .

-올해 자동차 부품, 전기차(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함체 등 기타 부문 매출 증가 기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