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기상청)
19일 기상청은 비가 전국적으로 내릴 예정이며 이번 비는 익일 정오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는 산발적으로 내릴 것이며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최대 5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다른 지역에 대해서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최대 20mm, 경상북도의 경우 최대 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울, 경기 동부 등에 발효 중이던 건조주의보는 비로 인해 해제됐고 이번 비로 이어지던 더위도 잠시 주춤할 것으로 확인됐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