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9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이며, 단지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이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9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70.16 대 1을 기록했다. 465가구 일반 모집에 3만2623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05T㎡로 4가구 일반 모집에 718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359.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05㎡ 127.60 대 1, 130T㎡ 112.25 대 1, 111T㎡ 98.25 대 1, 116B㎡ 76.33 대 1, 111㎡ 40.79 대 1, 116A㎡ 27.90 대 1, 114㎡ 26.71 대 1, 118T㎡ 17.5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8억7860만~10억36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