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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百 회장, 미세먼지 취약 노년층 이용 시설에 공기청정기 지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24 09:25

현대백화점그룹은 미세먼지 취약 노년층 이용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미세먼지 취약 노년층 이용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미세먼지 취약 계층 지원에 나선다. 노년층 이용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4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인종합복지관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사장)과 윤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 6억원은 다음 달부터 향후 3년 간 서울·경기·인천·대전 등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 200여 개소에 복지관별로 공기청정기 3~4대씩 총 770여 대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공기청정기는 현대렌탈케어의 ‘큐밍 더 케어 프리미엄형(HA-830)’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극초미세먼지인 0.3㎛(마이크로미터)까지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정화 기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6단계 정화 공기청정 시스템과 3방향 입체 공기청정 기능, 대기 오염도 측정 및 수치 안내 기능, 취침 및 고속 정화 기능 등이 적용돼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특히,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유지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현대렌탈케어 전문 케어 직원들이 직접 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청소·교체 등의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은 “미세먼지 등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노인종합복지관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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