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율면농협, 지역 사회 발전 위해 봉사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이천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이 3선에 성공하여 지난 3월 21일 제18대 조합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병건 조합장은 1953년 8월 3일 이천시 율면에서 태어나 감곡중학교. 선린인터넷 고등학교(선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에 입사하여 45년 9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상무, 전무, 이천시 관내에서 농협 최초로 이천농협에서 4년 동안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2010년 2월 5일 제16대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2015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이번 3월 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선출되어 3선에 성공 지난 3월 21일 제18대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경영평가위원을 역임하고 농협중앙회 친환경 협의회이사, 서울시 유통공사(가락동 공판장)생산자 출하자 협의회 위원, 이천시 브랜드본부 이사를 현재 막고 있다

수상 경력을 보면 농수산부장관 2회. 농협중앙회 표창 3회를 수상했다.

박병건 조합장은 “46년간 농가 소득 증대와 행복하고 잘사는 율면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달려 왔다”며 “앞으로 4년을 생명 창고를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