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아너스 더퍼스트’, 신혼부부 특공 최고 경쟁률 1.00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태왕아너스 더퍼스트’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최고 경쟁률 1.00 대 1을 기록했다.

대구시 북구 읍내동 8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3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동형개발이며, 단지 시공사는 태왕이앤씨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1개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평형은 62B㎡로 3가구 모집에 3건dl 청약 접수됐다.
반면, 62A㎡·84㎡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62A㎡는 3가구, 84㎡는 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8650만~3억96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