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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D 아바타·AR 이모티커 등으로 새로워진 영상통화 NARLE(나를)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31 09:00

최대 8명이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

△KT 모델들이 나를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KT 모델들이 나를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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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가 신개념 영상통화 서비스 ‘narle(나를)’을 출시한다고29일 밝혔다.

나를은 3D 아바타, AR 이모티커 등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대일부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나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감정까지 전달할 수 있는 초능력 같은 신개념 영상 커뮤니케이션 앱이다.

기존 영상통화에 3D 아바타와 AR 이모티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3D 아바타는 나바타와 캐릭터 아바타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실시간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을 통해 내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한다. 나바타는 내 얼굴을 기반으로 생성되며 옷, 신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소품이 제공되어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과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아바타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넥슨의 버블파이터 등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나를 표현할 수 있다.

이밖에 AR 이모티커는 영상통화 참가자의 감정과 상황을 그림 또는 글씨로 표현할 수 있는 꾸미기 기능이다. AR 이모티커에서는 나를의 대표 캐릭터인 나를 프렌즈: 버디, 아이, 로지를 활용한 아이템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뷰티 기능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보정해주고 다양한 필터로 분위기를 바꾸어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나를은 고품질 초저지연 초고속으로 표현되는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5G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일대일 통화 기준 최대 FHD(Full HD)급 화질을 제공한다. 기존 일대일 영상통화에서 벗어나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한 그룹영상통화로 진일보했다.

오픈 이벤트로 오픈 콜플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총 1000잔)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사용 인증 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한편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스타플레이어도 모집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끼를 가진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앱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미션들을 수행한다.

권기재 5G사업본부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나를’은 5G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멋진 경험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준비한 초능력과 같은 영상통화 서비스”라며 “고객이5G 시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iOS 버전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서비스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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