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문 대통령 "한·말레이시아 협력, 미래도시 현실로 만들 것"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3-14 07:21

문재인 대통령이 압둘라 국왕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압둘라 국왕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저녁 말레이시아 국립왕궁에서 압둘라 국왕 내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양국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마하티르 총리 내외와 우리 측 대표단, 양국 정·재계 인사, 말레이시아 주재 외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국빈 만찬에서 문 대통령은 "세계인은 말레이시아에서 진정한 아시아를 발견한다"며 "말레이시아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와 한국은 오래전부터 도움을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다"며 "양국의 협력은 이미 미래로 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 교역과 투자, 인프라에서 IT, 스마트시티, 방산, 문화에 이르기까지 양국의 협력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에 양국이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상상 속 미래도시를 가까운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할랄산업을 선도하는 말레이시아의 노하우에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동반성장의 길도 개척하고 있다"며 "또 한 번 놀라운 성과가 기대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은 양국이 수교한 지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양국에서 개최될 것"이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과의 환담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압둘라 국왕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압둘라 국왕은 "말레이시아의 좋은 친구인 한국의 문 대통령을 자신의 첫 국빈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옛 나루터의 기억을 잇다…마포가 되살린 새우젓 유통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⑦]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월 2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3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