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이재강 국방전직교육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국방부는 국가를 위해 성실히 복무한 전역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장병 고용 분위기 확산에 적극 참여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군 시절 쌓은 리더십과 열정, 도전정신이 한국투자증권 인재상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첫 전역 장교 대상 채용을 진행, 최종 13명을 선발했다.
경기도 성남 국방 전직 교육원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변화 주도형 인재”라며 “군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과 성의 있는 인재에게 다양한 사회진출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