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2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600명 ‘에르제: 땡땡전’ 초대

김희연 기자

hyk8@

기사입력 : 2019-02-06 09: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KT 모델이 2월‘에르제:땡땡전’과 함께 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 KT 모델이 2월‘에르제:땡땡전’과 함께 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KT가 2월 한 달간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전(展)’에 올레 tv 고객 6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KT에 따르면 지난 1월 키스 해링전과 협업한 이벤트에는 매주 5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달에는 에르제: 땡땡전과 손잡고 티켓 증정 이벤트를 연다. 에르제: 땡땡전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본명 조르주 레미)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가 준비한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올레 tv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월에는 어린이부터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르제: 땡땡전’ 초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문화를 사랑하는 올레 tv 고객들을 위해 TV 밖에서도 다채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