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에 따르면 차량 내부에는 50대 남성이 있었으며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미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분신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소방 차량 17대와 인력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수습 중이다.
현장에서는 "적폐국회 각성하라"는 내용의 전단지가 발견됐다.

사진=구혜린 기자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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