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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SKT, 한국형 '5G 자율주행 서비스'…토로 드라이브 MOU 체결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0 19:24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SK텔레콤 장유성 AI/Mobility사업단장(왼쪽에서 두번째)·이종호 Mobility사업 Unit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토르드라이브 서승우 창립자(왼쪽에서 세번째)·계동경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의 모습 (사진=SKT)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SK텔레콤 장유성 AI/Mobility사업단장(왼쪽에서 두번째)·이종호 Mobility사업 Unit장(왼쪽에서 첫번째)과 토르드라이브 서승우 창립자(왼쪽에서 세번째)·계동경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의 모습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SKT가 서울대 토로드라이브(ThorDrive)와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T는 9일(현지시각) CES 2019에서 토로 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을 통해 SKT는 5G 차량통신기술(V2X·Vehicle to Everything), HD맵 업데이트, 차량 종합 관리 서비스(FMS·Fleet Management Service) 등의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토르드라이브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와 제자들이 2015년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이들이 만든 자율주행차 ‘스누버’는 여의도를 비롯, 복잡한 서울 도심을 3년간 6만km 이상 무사고로 주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었다. 2017년 말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토르드라이브는 2018년 11월 미국의 글로벌 건축자재 유통기업인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와 자율주행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SK텔레콤은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자율주행 분야의 선도를 위해선 토르드라이브 같은 전문가 집단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가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자율주행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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