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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양하 한샘 회장 "10조 경영시스템 구축할 것"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2 11:36

"회사를 둘러싼 모두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
미래 신성장 사업 개발 등 3대 경영방침 제시

[신년사] 최양하 한샘 회장 "10조 경영시스템 구축할 것"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3대 경영방침을 밝혔다.

최 회장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고객감동 경영체계 구축 △미래의 신성장 사업 개발 △10조 경영시스템 구축 등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고객감동 경영체계 구축과 관련해 최 회장은 "단지 양품의 수준이 아니라 명품 수준으로 만들어 '역시 한샘 제품은 다르다'는 평가를 소비자로부터 듣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단골고객 50%에 도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 사업 개발과 관련해 "세계에 없는 비즈니스 모델인 건재패키지 사업을 완성해 우리가 목표로 하는 5일 시공에, 소비자 금융 지원, A/S 품질보증을 이룬다면 어느 업체도 따라오지 못하는 굳건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은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사이트 구축을 통해 온라인 혁신을 이루고 유통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10조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갖추고 전략기획실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취약점 보완은 물론 미래 지속성장 가능한 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양하 회장은 "지금까지의 한샘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하는 회사였다면 앞으로의 한샘은 회사를 둘러싸고 있는 이해당사자들은 즉, 고객, 사원, 주주, 판매점, 협력회사, 관공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 받는 회사가 되겠다"며 "우리의 사명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 미션인 '주거환경 부문 최강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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