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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서울관광재단, AI 플랫폼 '누구'에 서울 관광정보 탑재…내년 3월 이용가능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6 23:12

서울 추천 명소·이벤트·축제 등 서울시 공식 관광 정보 이용 가능

△지난 14일 SK텔레콤 본사에서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오른쪽 4번째)과 서울관광재단 이준 마케팅본부장(왼쪽 4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지난 14일 SK텔레콤 본사에서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오른쪽 4번째)과 서울관광재단 이준 마케팅본부장(왼쪽 4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SK텔레콤이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해 서울의 다양한 관광명소 및 이벤트, 축제 등 관광 정보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박명순 AI사업유닛장, 이준 서울관광재단 마케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력으로 이용자들은 내년 3월부터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내 서울 명소, 행사, 쇼핑, 음식점 등 5000여 개의 관광정보를 누구(NUGU) 스피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측은 “방대한 서울 관광 정보 중 원하는 내용을 음성으로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더욱 알찬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를 내년 연말까지 음성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 체험 행사를 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울 관광 원스톱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 유닛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관광재단’의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서울관광재단 마케팅 본부장은 “이젠 4차 산업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관광객을 배려한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향후 SKT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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