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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좋은기업 통신업종 1위

김희연 기자

hyk8@

기사입력 : 2018-11-22 09:48 최종수정 : 2018-1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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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좋은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좋은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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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KT가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통신업종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5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009년부터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기반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는 49개 업종 19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일반인과 전문가 대상 온라인 조사, 미디어 분석을 통한 네거티브 스크리닝, CSR 전문가 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2008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GRI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국내기업이 발간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중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 올해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발간된 보고서 106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KT는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에 이어 2017-2018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KT는 이날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식에서도 이동통신 산업군, IPTV 산업군 1위를 수상했다. 2014년 시작된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은 63개 산업군의 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혁신경영 △리더십 항목에 대해 국민설문과 빅데이터 분석, 경영성과를 종합해 결정된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상무는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따듯한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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