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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춘(FORTUNE) 선정 ‘미래유망기업’ 6위 선정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9 14:53

△네이버 분당 사옥

△네이버 분당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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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네이버가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The Future 50’기업리스트 6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The Future 50은 미국 포춘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와 함께 2017년부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정범위가 글로벌 기업까지 확대된 가운데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기업들 역시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포춘은 시장에서 기업이 가진 가치를 기반으로 산출한 △Market Potential(시장 잠재력)’과 전략, 기술R&D투자, 구성원, 조직구조를 분석해 도출한 △Company’s Capacity(기업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5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네이버는 리스트에 선정된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는 넷플릭스(8위), 알리바바(14위), 아마존(29위), 알파벳(32위) 등 글로벌 IT기업보다도 높은 순위로, 네이버가 미래 글로벌IT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음에 의미가 있다.

부문별로는 ‘Internet and Direct Marketing Retail’ 분야에서 중국의 여행 플랫폼 ‘Ctrip’과 패션 이커머스플랫폼 ‘Vipshop’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간편 결제시장 등 폭넓은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이라며 “네이버의 자회사 LINE은 시장의 트렌드와 함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100대 혁신기업’ 9위에 선정,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과 잠재력,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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