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 동참

[한국금융신문 홍천= 이동규 기자] NH저축은행은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홍천 내촌면 답풍리에서 명예이장 위촉식에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과 답풍리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김승열 면장(홍천군 내촌면장)이 명예이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건영 대표이사는 답풍리 마을에 마을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하천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는 “단풍마을 주민과 임직원들의 화합된 마음이 마을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번기 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홍보 등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