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직장인 ‘워라밸족’ 증가…현대百 ‘원데이특강’ 확대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5 13:51 최종수정 : 2018-08-17 17:54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직장인 수강생을 공략하기 위해 ‘원데이 특강’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데이 특강은 일반 강의와 달리 하루 1~2시간만 교육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가을학기 원데이 특강을 지난해(3400여개)보다 1800여개 늘렸다. 점별로는 350여 개를 운영하는 규모다.

평일 오후 6시 이후에 진행하는 특강은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미술·요리·실내운동 강좌들로 구성했다. 대표 강좌로는 △팝아트 작가 ‘아트놈’이 진행하는 ‘팝아트 컬러링’ △문소라의 ‘저녁 필라테스’ △서울숲 맛집 베트남 음식점 ‘치팅데이’ 대표에게 배우는 요리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이 원데이 특강 확대에 나선 이유는 최근 백화점 문화센터를 찾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주52시간 근로제 시행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 등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 24일부터 현대백화점이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2018 가을학기 강좌’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원데이 특강(육아 관련 제외)을 접수한 고객 중 52% 가량이 20~30대로 나타났다. 이는 통상적으로 정규 강좌를 수강하는 고객 비중(20~30%)의 2배 수준이다.

또 특강을 2개 이상 신청한 고객 중 76.8%가 20~30대 고객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취미 찾기 목적으로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젊은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학기가 진행되는 9~11월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원데이 특강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커뮤니티 갖춘 주택 선호도 34%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동과 휴식뿐 아니라 교육·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리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단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있다.8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을 선호한다는 응답 비율은 3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항목은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단지 내에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늘었다. 조사 결과 주중 아파트 단지 내 여가시간 비중은 2020년 8%에서 2025년 12%로 4%포인 2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첫 달 936만명 이용…전년 대비 12% 증가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이용객이 936만명을 기록했다. 수서역 출발·도착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가운데 공급좌석 확대와 통합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8일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3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000명 늘었다. 수서축은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서울·용산축은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각각 증가했다.특히 수서축 경전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5% 늘었으며, 전라선과 동해선도 각각 99.1%, 99.8% 증가했다. 해당 실적에는 정기권 이용객이 제외 3 GS건설,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2027년 포항서 실증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미국 아모지(Amogy)와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가 롯데정밀화학과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7년 경북 포항에서 1MW(메가와트)급 분산발전소의 실증과 상업 판매를 시작하고, 2028년부터 발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GS건설은 아문에너지가 롯데정밀화학과 국내 첫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발전 설비와 전력 수요처에 이어 연료 공급망까지 확보하면서 무탄소 분산발전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아문에너지는 GS건설이 올해 4월 아모지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GS건설과 롯데정밀화학이 체결한 '청정암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