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LH 봉사단은 조리 및 배식에 참여해 단지내 아동 6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 군포부곡 휴먼시아 1단지는 2010년 2월에 입주한 국민임대단지로 총 56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장옥선 LH 경영혁신본부장은 “LH가 전국에 보유한 임대아파트가 100만호가 넘는다”며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기존 임대단지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