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센트럴 더샵’, 청약 평균 당첨 가점 ‘63.80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의 청약 평균 당첨 가점은 63.80점이었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중소형 평형 2개 중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72㎡였다. 이 평형은 66.66점의 평균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63~72점이었다.

이어 59㎡ 60.93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보였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789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378가구다.

지난달 25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57.06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 지역 마감됐다. 단지 분양가(주택형별 대표금액)는 3억2200만~3억8300만원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