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 실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1단지는 102B㎡, 113T㎡, 2단지는 102C㎡에서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2단지는 모두 84T㎡였다. 1단지는 19.22 대 1, 2단지는 32.33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1단지에서 1순위 마감한 평형은 68A·B·C㎡, 76A·G㎡, 84A·B·C·E·G·T㎡, 86D㎡, 94T㎡, 98D㎡, 102A·E·G㎡, 121D㎡, 114㎡였다. 102B㎡와 113T㎡는 각각 32가구, 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76B㎡, 86T㎡는 예비당첨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2단지에서는 68A·B㎡, 76A·C㎡, 84A·B·C·E·F·H·T㎡, 86T㎡, 88D㎡, 94T㎡, 98D㎡, 102A·E㎡, 113T㎡, 114㎡, 121D㎡가 1순위 마감됐다. 102C㎡는 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74B㎡, 102A·B·F㎡는 예비당첨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가 오는 11일, 1단지 오는 12일이다. 정당 계약일은 두 단지 모두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