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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북미 프리미엄 서비스 1만TEU 돌파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3 08:03

현대상선, 북미 프리미엄 서비스 1만TEU 돌파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상선이 북미항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지난달말 기준 1만TEU(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5월부터 LA, 타코마 등 북미서안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노선(PS1, PS2, PN2)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성수기에도 선적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서 우선적으로 화물을 하역할 수 있다”며 “특히 북미항만은 다른 항만에 비해 혼잡도가 높기 때문에 하역 이후 화물을 수령하기 까지 약 2~3일이 소요되는 반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즉시 또는 1일 이내에 화물 수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기항지 정시도착을 측정하는 시인텔(SeaIntel)의 정시성 분석 결과 지난해 8월과 10월에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프리미엄 서비스의 연간 물동량을 현재 2만TEU 수준에서 향후 5만TEU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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