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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사조 피해가족 위한 ‘세잎클로버 찾기’ 성료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28 14:39

멘토링 캠프·가족초청 행사·개별 진로 멘토링 등 치유를 위한 활동 펼쳐

27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현대자동차.

27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이 꿈을 찾아 함께 떠난 약 7개월간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27알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중고생 자녀들 80명이 지난 멘토링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2017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00명이 넘는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교통안전공단의 추천을 받은 80명의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을 모집했고 멘토로 활동하게 될 대학생 지원자 80명을 심층 면접으로 선발해 7월 ‘2017 세잎클로버 찾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들어갔다.

2017 세잎클로버 찾기에 참가한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 즉 멘티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멘토링 캠프 △가족초청 행사 △개별 진로 멘토링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현대차는 △멘티에게 진로 교육비, 직업 체험 및 각종 대회 참가 등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멘토에게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지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잎클로버 찾기는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정서적 자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과거 멘티였던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로 다시 참여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가진 의미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세잎클로버 찾기의 멘티들이 사회인이 되어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세잎클로버 찾기뿐만 아니라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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